김영명 충남도 환경산림국장이 2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천댐 주민 의견조사가 문제없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조사결과, 총 1524세대가 응답, 이 중 76.6%인 1167세대가 찬성의견을 내놨다.
김영명 충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댐 반대단체가 '댐 수몰 및 인접 지역 주민 다수가 반대하고 있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했고, 이에 댐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주민들의 불안감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민 찬반 의견조사 실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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