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30대 외국변호사 결혼 고민…이수근 “웃으면 하정우” 칭찬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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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30대 외국변호사 결혼 고민…이수근 “웃으면 하정우” 칭찬 (‘물어보살’)

30대 외국 변호사가 결혼 고민을 털어났다.

이 남성은 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 출연해 “한국에서 결혼하려고 하니까 결혼관이 다르다”며 “제가 호주에 있었을 때는 상대의 조건보다 내가 얼마나 상대방을 사랑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항해사를 하다가 외국 변호사가 된 이 남성은 호주에서 로스쿨에 진학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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