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골목에서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전력과 강남구청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54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골목에서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근 373세대가 정전됐다가 약 8시간 만에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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