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렐레보' 기자 마테오 모레토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강인의 차기 행선지가 조만간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모레토는 "이강인의 나폴리 이적 가능성은 현시점에서 매우 낮아졌다"며 "이강인이 프랑스나 이탈리아가 아닌 제3국으로 향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강인이 출전 시간을 위해 이적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여러 구단들이 관심을 보였는데, 모레토의 말대로 이탈리아, 프랑스가 아니라면 관심이 없지 않았던 프리미어리그도 행선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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