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유연석이 자신의 노후 계획을 공개한다.
급기야 학교 학생인 틈 주인마저 “촬영하는지 몰랐는데, 애들이 막 유재석 왔다고 해서 알았다”라며 아이돌을 넘어선 유재석의 인기를 입증하자, 유재석은 “여러분 고마워요.여러분이 알아주셔서 제가 10년 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뭉클한(?) 감사를 전한다.
평화로운 유재석과 유연석을 흔들리게 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틈새 게임 도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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