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한성숙 지명 환영…디지털 생태계 구축 적임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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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한성숙 지명 환영…디지털 생태계 구축 적임자"(종합)

중소기업계는 이재명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한성숙(58) 네이버 고문이 지명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상공인들도 한 후보자가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과 디지털 전환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현재 소상공인들은 온라인 영역의 공세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한 후보자가 장관이 되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 확대와 끊어진 성장 사다리 복원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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