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올해 첫 회사채 공모 수요예측에서 채권 전량이 미매각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이날 진행한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1천100억원 모집에 단 한 건의 기관수요자 매수 주문도 받지 못했다.
이번 롯데건설 회사채는 이번 달 30일에 발행되며, 주관사인 NH투자증권[005940],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를 나눠 인수해 기관 및 개인 투자자에게 판매할 것으로 예측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