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교육감 선거 여론조사 결과 현직인 김대중 교육감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광주전남취재본부와 무등일보·광주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전남교육감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 김 교육감이 30%로 1위를 차지했다.
김 교육감은 50대 연령 층(38%)과 전남 서남권(38%)·진보 성향층(35%)·더불어민주당 지지층(32%)에서 강세를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