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껏 먹는데 살 쭉쭉 빠져”…‘위고비’ 보다 더 센 놈 온다
펩트론이 대사활성을 조절해 충분히 먹으면서도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비만약을 공개했다.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 등 식이를 조절하는 원리의 기존 비만약과는 다른 접근법이다.
펩트론이 공개한 전임상 결과에 따르면 세마글루타이드를 4주간 투여했을 때 누적 식이 섭취량이 14.3% 줄어들며 체중은 7.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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