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안전 운행하겠습니다” 23일 이재명 정부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영훈(5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 위원장이 23일 오후 SNS에 올린 글이다.
2017년 정의당에 입당해 심상정 당시 대선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되면서 정계에 입문한 그는 2020년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한 뒤 탈당했다.
김 후보자는 2022년 20대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 선대위 노동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으면서 이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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