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1기 신도시’ 급인 연수·구월·계산·부평·만수지구에 대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이 늘어날 인구 수에 비해 기반시설 수용 능력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0월부터 추진 중인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연수·구월·계산·부평·만수 등 5개 정비대상지의 용적률을 종전 178%에서 최대 350%까지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도시 개발로 인한 인구 증가분과 시설 노후화 등을 반영, 인프라 용량을 계획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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