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동해시에 따르면 최근 한 남매가 북삼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백미 10kg짜리 20포(약 6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들 남매는 용돈을 모아 갖고 싶은 물건을 사는 대신,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결심했다.
지난해에는 여름철 무더위를 걱정하며 차곡차곡 모은 용돈으로 선풍기 10대를 구매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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