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태극마크' 포항 골잡이 이호재…홍명보호 새 옵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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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태극마크' 포항 골잡이 이호재…홍명보호 새 옵션 될까

생애 처음으로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장신 스트라이커' 이호재(24)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을 통해 홍명보호의 새 옵션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2023시즌 37경기에서 8골, 지난 시즌 27경기에서 9골 5도움을 기록하더니 올 시즌엔 19경기에 나서서 벌써 8골 1도움을 쌓으며 K리그1 득점 랭킹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세훈의 최근 퍼포먼스가 다소 주춤한 상황에서 이호재가 동아시안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남은 A매치에서 계속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는다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장신형 스트라이커 자리는 이호재의 차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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