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법사·예결·운영위원장 모두 민주당이 가지는 건 일당독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힘 "법사·예결·운영위원장 모두 민주당이 가지는 건 일당독재"

여야가 23일 공석인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에 실패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에 대한 신뢰가 없기 때문에 어느 것도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유 수석부대표는 "대통령이 바뀌었고 민주당은 현재 190석 거대 여당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운영위원장을 모두 민주당이 가지는 건 이재명과 민주당의 일당독재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이 가진 법사위원장, 예결위원장 자리를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며 "더 이상 협상이 진행되기 어렵다는 게 결론"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