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디지털 혁신 엔진을 담당하는 AI·스타트업 정책 관련 핵심 요직에 네이버 출신들이 포진한 것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 스타트업·중소 진흥·상생 맡는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오후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를 중기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했다.
대표적으로 2015년 출범한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투자조직 'D2SF'는 그가 대표를 맡은 2017~2022년에 주도적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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