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국민은행과 무보가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경제의 주축인 중소·중견 수출입기업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상생, 수출 주도형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은행은 300억원을 특별 출연해 약 4600억원 규모의 수출입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양사는 중소·중견 수출입기업의 금융 수요를 반영해 협약보증 종류를 기존 3종에서 7종으로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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