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논란 충청권서 李대통령 與 지지율 동반하락 직격탄
6월 3 주차 조사의 경우 민주당은 충청권에서 47.0%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이 당선 직후 주재한 첫 국무회의에서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하는 데 속도를 내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 충청 민심이 차갑게 반응한 것으로 해석된다.
6월 2주차 조사에서 42.2%이었던 여당 지지율은 3주차 조사에서 44.5%로 2.3%p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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