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란 공습한 美에 "주권 침해·국제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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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란 공습한 美에 "주권 침해·국제법 위반"

북한이 미국의 이란 주요 핵시설 공습에 대해 "주권 침해와 국제법 위반"이라고 날을 세웠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3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관련 질의에 "주권 존중과 내정 불간섭을 기본원칙으로 하는 유엔헌장과 기타 국제법 규범들을 엄중히 위반하고 주권 국가의 영토 완정과 안전 이익을 난폭하게 유린한 미국의 대이란 공격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9일 북한 외무성은 '중동에 새로운 전란을 몰아온 침략 세력들은 국제 평화를 파괴한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통해 "미국과 서방의 지지 후원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이 중동 평화의 암적 존재이며, 세계 평화와 안전 파괴의 주범이라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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