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손경식 회장이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OSU)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 상인 ‘헨리 베넷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손 회장은 한국인으로는 2005년 남덕우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했다.
경총은 “OSU는 손 회장이 CJ그룹과 경총 회장으로서 다양한 글로벌 경영 활동을 펼쳤고 한식을 비롯한 한국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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