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전통·건강 함께 나누는 체험형 축제 250여 명 목회자 한자리 모여 신천지예수교는 21일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강동교회에서 '위너스클럽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음과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공동체 정신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류를 통해 연합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250여 명의 목회자가 공유했다.
위너스클럽은 서울·경기 남부 지역 목회자들이 교단·교파를 초월해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로 그간 포럼 형식으로 진행했던 활동과 달리, 축제 형식을 통해 지친 목회자들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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