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4일부터 22일까지 제주 국가유산방문의 해를 기념해 '2025 세계유산축전-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19일간 이어지는 행사에는 제주 자연유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성판악 코스로 한라산의 야경을 보며 야간산행을 진행한 뒤 일출을 관람하는 '별빛산행 일출투어', 김녕굴, 벵뒤굴 등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공간을 탐험하는 '세계자연유산 특별탐험대', 지역 예술인들이 폐페트병으로 제작한 '자연유산 수호 캠페인-업사이클링 아트웍' 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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