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청의 정예림이 제79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투원반 우승을 차지,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정예림은 지난 5월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자 선수권부 높이뛰기서는 김주는(고양시청)이 2m15를 넘어 우승해 종별선수권(5월)과 KBS배대회(6월)에 이어 시즌 3관왕에 올랐고, 800m 한태건(고양시청)은 1분53초90으로 배성준(영천시청·1분54초18)에 앞서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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