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장관급 내각 인사 11명을 대거 지명하고 1명의 유임을 발표한 배경에는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안보상황 속에서 조각 작업을 더는 늦출 수 없다는 인식이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
◇ 장관 후보자 10명 지명…'일하는 정부' 앞세워 野 인사 공세 차단.
이날 인사 발표에서는 '일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가리지 않고 쓰겠다'는 이 대통령의 인사 기조도 선명하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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