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나들목(IC) 서울방향 연결로의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오는 7월 중 청라톨게이트(TG) 진출연결로 확장공사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라IC의 종전 서울방향 연결로는 지난 2013년 6월 개통 이후 청라국제도시가 계획인구 9만명을 초과한 12만명에 이르면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 정체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청라TG 진출연결로 확장공사는 청라IC 종전 서울방향 연결로와 인접해 1차선을 확장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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