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첫 조각 '통합·실용'에 방점…"진영 가리지 않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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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조각 '통합·실용'에 방점…"진영 가리지 않고 쓴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실용을 최우선으로 11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본격적인 내각 구성에 돌입했다.

각 부처 전문성에 중점을 두고 윤석열 정부 장관도 유임하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송 장관을 비롯해 이날 지명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등 여성이 3명인 가운데 대통령실은 추가 인선에 여성을 더 배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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