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송이 피해 임업인에 '대체작물 맞춤형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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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송이 피해 임업인에 '대체작물 맞춤형 컨설팅'

산림청은 경북 영덕군에서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 등 전문기관과 함께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송이 채취 임입인을 대상으로 소득보전을 위한 '송이 대체작물 조성사업 합동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합동컨설팅에서는 ▲송이 대체작물 조성사업 준비사항 ▲단기임산물 품목별 정보 ▲임업인 지원정책 등 송이 대체작물 조성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 상담을 통해 안내했다.

송이 대체작물 조성사업은 올 대형 산불로 송이가 자라는 산이 소실돼 피해를 입은 송이 채취 임업인들이 송이를 대체해 산나물, 표고버섯 등 단기소득 임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기반 조성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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