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첫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소상공인 대책 등 11건의 현안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 안보 △R&D 예산 배분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책 △사법제도 개혁 등 11건의 현안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됐다.
그러면서 이 수석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책에 관해서는 채무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과감한 대책을 주문했다”면서 “대통령께서는 실장이나 수석 비서관뿐만 아니라 해당 실무자도 회의에 참석해 촘촘하고 신속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