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박완수 지사와 학부모 등 도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이 키운 인재, 함께 성장하는 경남'을 주제로 교육지원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지역 청소년들이 더 나은 학교를 찾아 고등학생 때부터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점을 언급하며 특목고, 자사고 등 다양한 교육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도는 교육부가 올해부터 도입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에 맞춰 실효성 있는 정주형 인재 양성 전략을 세우고자 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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