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여가장관 후보자 "내일은 나아질거란 희망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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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가장관 후보자 "내일은 나아질거란 희망 드리겠다"

이재명 정부의 첫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23일 "사랑하는 국민께 '내일은 나아질거야'라는 희망을 드리고, 그 희망을 정책이라는 확신으로 바꿔내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자는 이날 지명 직후 여가부를 통해 발표한 소감문에서 "정책이 일상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가는 일에 진심과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21대 국회에서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22대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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