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도로 건너는 배송로봇에 하늘 나는 택시까지 ‘눈앞에 성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스스로 도로 건너는 배송로봇에 하늘 나는 택시까지 ‘눈앞에 성큼’

고 팀장은 “달이 딜리버리는 PnD(Plug and Drive) 모듈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으로 4개의 바퀴가 독립적으로 움직여 제자리 회전이나 옆으로 이동하는 등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며 “또 AI 안면인식 기능을 통해 사용자를 인증하고 최종적으로 배송하는 기술도 적용됐다”고 말했다.

고 팀장은 “현재는 실내 중심 서비스 로봇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앞으로 더 커질 시장은 아웃도어 서비스 로봇”이라며 “계단이나 슬로프 등 로봇이 이동하기 쉽지 않은 조건들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모베드(MobED)라는 로봇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우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전문위원은 이날 “내후년 정도에 (UAM) 상용화 기체가 나올 것 같다”며 “UAM 핵심 비즈니스 모델은 ‘광역 간 이동’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