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7월부터 해양오염 취약 선박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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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7월부터 해양오염 취약 선박 집중 단속

울산해양경찰서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해 해양오염 취약 선박 단속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주요 출입항 선박과 최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사범 통계를 바탕으로 여름철 기상 악화 시 안전 관리가 필요한 선박으로, 유조선, 유해액체물질 운반선, 해상공사 동원 선박 등이다.

단속 내용은 ▲ 유해액체물질 세정수·선저 폐수·폐기물 등 선박 오염물질 처리 실태 ▲ 각종 법정 기록부 기록·유지 확인 ▲오염방지설비 적정 유지관리 상태 ▲ 해양오염 관련 증서·지침서 비치 및 이행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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