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본회의·상임위원장 합의 불발…與 "내일 오전 11시 다시 회동"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여야, 본회의·상임위원장 합의 불발…與 "내일 오전 11시 다시 회동"

여야는 23일 국회 본회의 일정 및 상임위원장 배분 등 문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재차 합의가 불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비공개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까지 (여야가 만나) 네 번째 얘기했다.저희 입장은 변화된 것이 없다"며 "국민의힘은 '법제사법위원장을 넘겨달라'고 얘기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로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당 입장"이라며 "야당에서는 '법사위를 (저희가) 가져가면 의회 독주할 것 같다'고 하는데 민주당은 가다가도 국민 비판이 거세면 멈출 수 있는 정당이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