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에서 발생한 목뼈 골절 등 경추 외상을 당한 환자 10%는 수심이 얕은 항·포구 등에서 다이빙하다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수심이 낮은 곳에서 다이빙을 시도하다 목뼈를 다친 환자의 월별 발생률을 보면 7월 28.6%, 8월 31.4%로 7∼8월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해경 집계 결과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지역 항구·포구에서 24건의 다이빙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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