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건희2'로 저장된 연락처의 인물에게 한학자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 맏며느리를 포함한 통일교 관계자 4명의 대통령 취임식 초청을 요청했다.
전성배 씨 휴대전화에 저장된 '건희2' 연락처 휴대전화의 실제 소유자는 김건희 씨 수행비서였던 정모 씨로 알려졌다.
한편 김건희 특검은 통일교 관련 인사 청탁 의혹 등을 집중 수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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