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내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명쯤 된다”며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참전명예수당을 26만원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60만원까지 올렸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했다”며 “국립연천현충원 준공이 2027년 예정돼 있어 보훈가족의 편의와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참전명예수당 26만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 ▲코로나 이후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 지원 ▲국립연천현충원 건립 착공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계획 발표 등 도내 보훈가족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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