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딥시크 부러워만 말고, 韓 AI 산업 생태계 구축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中 딥시크 부러워만 말고, 韓 AI 산업 생태계 구축해야”

“다양한 산업에서 인공지능(AI)이 활발히 쓰이도록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문 분야별 슈퍼 인텔리전스를 확보해 나가야 우리나라가 AI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김유철 LG AI연구원 전략부문장은 2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KRnet 콘퍼런스2025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올라 “중국 딥시크가 저비용으로 고성능 AI를 개발하며 산업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LG AI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파운데이션 모델 ‘엑사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 부문장은 끝으로 “이렇게 사람들이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을 도와주는 것을 우리는 ‘슈퍼 인텔리전스’라고 생각한다”며 “AI가 산업에 더 많이 쓰이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문 분야별 슈퍼 인텔리전스를 확보해 나갈 때 한국이 AI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