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그동안 쟁점이 됐던 정책이나 법안 등에 대해 새 정부의 국정 철학에 맞춰 적극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농식품부 장관 유임에 대해 소감문을 내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장관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농업·농촌 정책 방향을 연구해온 전문가로, 지난 2023년 12월 29일 전 정부 두 번째 농식품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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