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난해 6월 23명이 숨진 경기 화성시 전지공장 아리셀 화재와 관련해 23일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의무화 등 '재발방지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까지 전지공장 중점관리대상 지정, 외국인 근로자 소방교육지원 등 19개 과제를 이행 완료했다.
아리셀 참사 1주기를 맞아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 의무화를 비롯해 이행이 시급한 과제를 중심으로 과제 추진 상황과 후속 이행 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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