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출신 첫 고용장관 후보자…노란봉투법·주4.5일제 속도 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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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출신 첫 고용장관 후보자…노란봉투법·주4.5일제 속도 붙나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첫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김영훈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명했다.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의 장관 후보자 지명은 이번이 처음으로, 여권 내에서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철도 기관사 출신 민주노총 위원장…李와 성남시장 시절부터 연 맺어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 출생으로 마산중앙고와 동아대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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