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AI·트럼프, 울산 대응 방안은'…한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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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AI·트럼프, 울산 대응 방안은'…한은 세미나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울산상공회의소, SK이노베이션과 공동으로 23일 오후 울산 SK행복타운에서 '울산경제의 뉴노멀(New Normal): 기후변화, 제조업 AI(인공지능) 그리고 트럼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김수현 전남대 교수는 '기후변화의 물리적 리스크가 울산지역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우리나라 기후변화는 물론 주요 교역국인 미국과 중국의 기후변화도 전국과 울산지역 기업의 매출액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전제했다.

최재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AI대학원 교수는 'AI를 통한 울산 제조업 혁신'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우리나라 최대 제조업 클러스터인 울산지역은 선제적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산업구조 고도화와 경제 체질 개선을 이뤄내야 하는 전환점에 서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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