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역의 노후계획도시를 ‘글로벌 미래도시’로 탈바꿈하기위한 체계적인 정비전략을 마련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택지개발 이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 계획도시 5곳을 대상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시는 해당 지구들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해 공공성을 확보하고, 용적률 상향 및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인프라 중심의 미래형 정비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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