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숙박중개플랫폼 상생방안 마련 정책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민주당 정무위·산자위 의원들이 함께 한 이번 간담회는 윤석열정부의 숙박플랫폼 분야 자율규제 정책의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숙박플랫폼 수수료 공정화와 플랫폼-입점업체 간의 상생방안 마련을 모색, 정책 반영을 촉구하고자 개최됐다.
좌장 및 발제를 맡은 이주한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는 ‘숙박중개플랫폼의 불공정 거래 관행 및 상생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숙박앱 계약 체결의 투명성, 숙박업주 운영의 독립성, 광고비 및 수수료의 적정성이 숙박앱 갈등 문제 해결 방안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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