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 신고 포상금 지급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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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 신고 포상금 지급제도 시행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지급' 제도를 시행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실직, 질병, 사회적 고립 등의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발견·신고하여 해당 위기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보장급여 수급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신고자에게 건당 3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김경희 시장은 "저출산, 고령화, 어려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새로운 사회적 위험이 증가하고 사회적 고립 가구가 발생하는 가운데, 포상금 지급제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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