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5·16 이후 첫 문민 국방장관…'개혁 보수' 권오을도 보훈부 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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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5·16 이후 첫 문민 국방장관…'개혁 보수' 권오을도 보훈부 중용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첫 민간인 출신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로는 대선 당시 '보수 인사'로 영입했던 권오을 전 한나라당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

이번 인사는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의 첫 지명과 보수 진영 출신 인사의 발탁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5선 의원인 안규백 후보자는 육군 방위병 출신으로,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에 취임할 경우 1961년 5·16 군사정변 이후 64년 만의 첫 민간인 출신 국방부 장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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