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레오나르도 아폰소 감독(53) 체제 2년 차를 맞아 기초 체력 강화와 개인 기량 향상을 중심으로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
아폰소 감독은 23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시즌은 짧은 시간 속 성과를 내야 했지만, 올 시즌은 충분한 시간을 바탕으로 한 단계 성장한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폰소 감독은 “셋 모두 기술은 고르게 갖췄지만 경험에서 차이가 있다.올 시즌 최대한 많은 기회를 부여해 국가대표급으로 성장시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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