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역대 최초' 감사원 감사관 합류… 비위 조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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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역대 최초' 감사원 감사관 합류… 비위 조사할 듯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역대 최초로 감사원 감사관이 합류했다.

조 특검은 2021년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임명돼 4년간 근무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검사, 수사관 등 3명에 대한 파견을 요청하고 국방부에 군검사 3명을 포함해 수사 인력 13명 파견을 요청하는 등 수사팀 구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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