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불참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이 정부 외교 정책을 이른바 대미 자주파가 주도하겠다는 공개 선언이다"고 비판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토 정상회의 불참, 재고해야 한다"며 "피한다고 피해지지 않는다.세계는 연결되어 있는데 한국 외교는 끊기게 된다"고 전했다.
중동 정세 때문에 불참할 것이 아니라 중동 정세 때문에라도 참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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