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부통령 "미국 편들 이유 없다"…마르코스 친미정책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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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부통령 "미국 편들 이유 없다"…마르코스 친미정책 비판

필리핀의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세라 두테르테 부통령이 "미국 편으로 기울어질 이유가 없다"면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행정부의 친미·반중 정책을 비판했다.

두테르테 부통령은 마르코스 정부가 중국이 기피하는 미군의 중거리 미사일 시스템 '타이폰'을 지난해부터 필리핀에 배치한 것에 대해 "독립적인 외교정책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마르코스 정부는 지난해 4월 미군과 연례 '발리카탄' 합동 훈련을 계기로 타이폰을 필리핀에 반입했다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필리핀에 계속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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