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멱살잡혔다, 상대는 미성년자…충격 (살롱 드 홈즈)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 극본 김연신) 제작진은 새로운 동네 빌런인 ‘학폭 빌런’의 등장과 함께 위기에 휘말린 정상훈(박승호 분)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 속 승호는 학폭 빌런들의 불량한 행실을 목격하고 단속에 나선 듯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까마득하게 어린 학생에게 멱살을 잡힌 뒤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승호와는 달리, 불량 학생은 타격감이 전혀 없다는 듯 파안대소를 터뜨리고 있어 승호의 굴욕적인 판정패를 예감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