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대북전단 살포 예방과 처벌을 지시한 가운데, 경찰이 지난 1년간 총 72건의 대북전단 관련 사건을 수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4명이 검찰에 송치됐고, 경찰은 주요 접경지역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도 지난 16일 유관부처 회의를 열고 대북전단 살포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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